킨카쿠지(금각사)

사찰

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킨카쿠지는 금박을 입힌 3층 누각으로, 1950년에 불에 타 없어졌으나 1955년에 재건하여 금박을 입히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. 이후, 매년 교토 시민들의 세금으로 보수 중이다. 화려함의 결정체인 킨카쿠지는 각 층마다 건축양식의 시대상을 반영하였다.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의 장편소설 《금각사(金閣寺)》로 인해 일본 내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.

구글리뷰
리뷰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