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시미이나리 신사

신사

후시미이나리 신사는 일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적인 신사로, 일본 특유의 색채를 접하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다.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상징은 4,000개가 넘게 이어진 붉은 기둥 토리이로, 토리이가 빼곡한 그 길을 걸어오르다 보면 고요한 연못과 작은 폭포들을 만나볼 수 있다. 약 2시간 정도 걸려 이나리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멋진 교토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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