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시키 시장

시장

니시키 시장은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재래시장으로 390m의 거리에 생선과 건어물, 반찬 등을 파는 140여 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다. 그 역사는 무려 400여 년이나 된다. 지나다가 다양한 음식들을 시식해 보는 것도 재미있고 가게들 사이에 오뎅, 타코야끼등 간식을 판매하는 곳들도 많아 군것질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, 점포 안의 공간에서 편하게 먹고 갈 수 있는 가게들도 많다.
다만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고 하니 시간에 쫓기는 여행자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좋겠다.

  • 일본 〒604-8054 Kyōto-fu, Kyōto-shi, Nakagyō-ku, Nishidaimonjichō, 富小路通四条上る西大文字町609番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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